메뉴 건너뛰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국노총제조부문노동조합연대회의(이하 한국노총제조연대)가 지난 7월 21일(화) 제7차 대표자회의 및 집행위원회 연석회의를 열고 금속노련 김만재 위원장을 의장으로 만장일치 선출했다.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021년 말일까지 2년이다. 또한 집행위원장에는 고무산업노련 최성호 사무처장을 호선했다.

 

성암투쟁 마무리와 현장사업장 방문으로 참석이 어려운 금속노련 김만재 위원장을 대신하여 김해광 수석부위원장이 참석했다. 회의 보고사항으로는 ▲상병수당 도입촉구 릴레이 성명 ▲2020년 제조연대 상반기 교육 취소의 건이 보고되었고, 토의안건으로는 ▲제조연대 의장선출의 건 ▲2020년 사업계획 안에 관한 건 ▲2019년 결산보고 및 2020년 예산 안 ▲제조연대 선언·강령에 관한 건 ▲제조연대 집행위원장, 회계감사위원 등 호선에 관한 건이 논의되었다.


김만재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되며 제조산업에 심각한 영향이 발생하고 있다. 제조산업은 대한민국 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주춧돌과 같다. 제조산업의 위기는 필연적으로 국가경제의 위기를 불러올 수밖에 없다. 제조산업 생태계를 지키고 제조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지키는 싸움을 한국노총제조연대가 선두에서 이끌어야 할 것이다. 국가의 제조산업 정책에 노동조합의 참여와 개입을 선언하고 노동중심 산업정책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나가자. 그 중심에서 역할을 책임 있게 수행해 나갈 것이다”라며 의장으로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한국노총제조연대는 섬유·유통노련, 광산노련, 화학노련, 금속노련, 출판노련, 고무산업노련, 식품산업노련 등 7개 연맹으로 구성된다.

 

[크기변환]_한국노총제조연대로고.jpg


  1. 한국노총 제조부문노동조합연대회의 전체 간부 워크숍

  2. 2022년 제조연대 상반기 교육 시작

  3. 「사업이전에서의 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안」 발의 기자회견 열려

  4. 기업변동시 근로관계 승계 입법토론회 개최

  5. '사업이전(변경) 시 노동관계 승계' 제도화를 위한 협약

  6. 10May
    by 관리자
    2022/05/10 Views 215 

    금속노련 김만재 위원장, 만장일치로 한국노총제조연대 의장 추대

  7. 한국노총제조연대, ‘단체협약 해설집’ 출간

  8. 한국노총 제조연대 완전체로 확대 출범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