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1월 16일(화), 고무산업노련, 금속노련, 섬유·유통노련, 출판노련, 화학노련 등 한국노총 소속 5개 제조부문 산별연맹의 상설연대 기구인 ‘한국노총 제조부문노동조합 연대회의’(한국노총 제조연대)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제조연대는 전임자 임금자율성 보장 및 노동시간단축 등 공동 현안을 중심으로 강력한 투쟁을 전개해 나갔습니다.